최근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상권’이 뜨는 상권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hybrid)란 서로 다른 장점을 결합해 성능이나 경제성을 강화한 상품에 주로 붙는 용어다. 상품 유형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하이브리드 개념이 최근 부동산 시장으로도 확대되면서 ‘하이브리드 상권’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상권은 상권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주거지와 관광지,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역세권과 대학가, 관광지와 역세권의 결합 등으로 형성된 복합 상권을 의미한다. 특정 요일과 특정 시기만 잘 되는 단일 상권과 달리 일주일 내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한 ‘주7일 상권’인 만큼 하루 중 유동인구가 가장 적은 시간대도 최소화되어 상권 공동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입주 예정월인 7월 초에 상가 입점 가능 최근 주택시장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며 상업시설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소식을 알렸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11개 동, 총 514가구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1개 층 총 7실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내 상가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단지로 안정성과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옆에 위치하고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등 단지 내 고정수요 유입에 유리한 동선 설계가 돋보인다. 또 노출성이 좋은 도로변에 상가를 배치해 서울 지하철 4·7호선 이용객과 동작초, 동작중, 경문고 등 초중고교와 동작성당..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단지 내 상업시설 7월 분양 예정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단지 내 상업시설이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은 11개 동 총 514세대 규모의 단지로 이번 분양 대상인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은 1개 층 총 7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주택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203.75대 1, 최대 1,123대 1(84E 타입)을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단지였던 만큼 상가도 그 분양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 단지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옆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단지 내 고정수요 유입에 유리한 동선 설계가 되어있다. 또한 노출성이 좋은 도로변 전면상가로 배치되어 있어 경문고등학교, 동작성당 등 주변..